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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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최악의 이별통보는 잠수"(종합)

기사입력 2016.07.05 00:06 / 기사수정 2016.07.05 00: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이 잠수가 최악의 이별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05회에서는 윤종신이 게스트로 등장,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욤은 최악의 이별통보에 대해 "잠수가 최악이다"라고 밝혔다. 기욤은 "정상적으로 이별하면 며칠이면 괜찮아지지만, 잠수는 마무리가 없기 때문에 며칠이 몇 주가 된다. 사람 오해하고 걱정하게 만든다"라고 밝혀 멤버들의 공감을 샀다.

이에 각 나라의 잠수를 표현하는 말에 대한 언급이 이어졌다. 마크는 "영어로 유행어도 생겼다"라며 귀신처럼 사라진다는 뜻의 'Ghosting'이란 말이 있다고 밝혔다. 알베르토 또한 이탈리아에선 모래에 머리를 박는 습성이 있는 타조라고 표현한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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