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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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성유리 기억났다(종합)

기사입력 2016.07.04 23:1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성유리에 대한 기억을 생각해냈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9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오수연(성유리)을 기억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도도호텔 지하주차장에서 오수연과 도건우(박기웅)를 목격했다. 오수연은 변일재(정보석)에게 구타를 당한 도건우를 안고 위로하고 있었다.

도건우는 오수연의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아냈다. 오수연은 그런 도건우가 안타까워서 같이 눈물을 흘리며 도건우를 다독였다.

강기탄은 차 안에서 울고 있는 오수연을 보고 과거 오수연과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게 됐다. 현재 강기탄은 옥채령(이엘) 때문에 최면치료를 받던 중 오수연에 대한 기억만 잊게 된 상황.

강기탄은 그동안 오수연을 보고 뭔가 낯설지 않다 싶더니 오수연의 눈물을 보고 그제야 그녀에 대한 기억을 조금씩 찾아나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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