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4 22:2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정보석의 선거방해에 돌입했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9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변일재(정보석)의 선거를 방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변일재가 과거 황지수(김혜은)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세상에 폭로했다.
문태광(정웅인)은 강기탄에게 변일재의 선거 유세 스케줄을 보고했다. 강기탄은 문태광에게 변일재의 선거 유세를 방해하라고 지시했다.
문태광은 "뭔가 소스가 있어야 방해를 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 강기탄은 "변일재한테 족쇄가 있다. 방산비리"라고 말했다.
앞서 변일재는 장인 황재만(이덕화)과 함께 방산비리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강기탄은 문태광과 이수탁(김동희)에게 변호사 민병호(김원해)에게 도움을 청해 보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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