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서범석 "케이윌, 노래에 소울이 있다…좋은 배우 될 것"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뮤지컬 배우 서범석이 케이윌을 극찬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배우 서범석과 가수 케이윌이 출연했다. 서범석은 성직자 프롤로 역을, 케이윌은 콰지모도 역을 맡았다.

서범석은 "케이윌이 뮤지컬을 계속 할 것 같다. 노래로 감정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노래에 소울이 묻어 있다. 관객분들이 들으실 때 정말로 정서적 교감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뮤지컬 배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8월 21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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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