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임수향이 '아이가 다섯'을 통해 사랑스러운 여친 룩을 뽐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 40회에서는 임수향이 극중 남자친구인 김태민(안우연 분)의 부모님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수향은 베이지 톤 블라우스에 작은 도트 무늬가 담긴 상의를 입었다. 또한 같은 톤에 파란색 줄무늬와 패턴이 들어간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함을 표현했다. 여기에 다양한 펜던트가 달린 초크 목걸이를 매치해 포인트를 가미했다.
'아이가 다섯'에서 임수향은 생기발랄한 20대 여성 장진주를 연기하는만큼 톡톡튀는 스타일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임수향이 착용한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오즈세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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