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영화 '더 킹' 크랭크업 인증샷을 공개했다.
4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고 또 배운 더킹. 드디어 크랭크업. 감독님, 선배님, 동료 스탭분들께 넘치는 고마운 마음. 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더킹'에 출연하는 조인성, 정우성, 류준열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 한재림 감독을 비롯한 영화 스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배우는 의자에 앉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길쭉한 다리 길이를 자랑한다.
여유 만만한 표정에서 이제 막 촬영이 끝난 '더 킹'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진다. 한편 영화 '더 킹'은 대한민국을 주름 잡는 권력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