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아이가 다섯' 안우연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3일 배우 안우연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가 공개한 KBS 2TV '아이가 다섯' 촬영 비하인드 컷에는 믿음직한 둘째아들 태민의 훈훈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극중 친형인 배우 성훈과의 투샷 역시 눈길을 끈다. 최근 얽히고 설킨 서로의 연인관계를 알게 된 상민(성훈 역)-태민(안우연) 두 형제는 먼저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경쟁 아닌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주 프로포즈 이후 태민-진주(임수향)커플은 결혼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연태(신혜선)가 부모님과의 만남을 앞두고 태민과 상민이 형제임을 알게되면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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