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가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정재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방송됐다.
이날 이정재는 함께한 배우들을 언급하며 "리암 니슨 선배님과도 함께 했다"고 웃으며 "딸랑 하루 같이 연기했다. 하루 안에 많은 호흡을 나눴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리암 니슨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묻자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게, 눈으로도 보이고 그 열의와 열정이 세게 느껴졌다. 나도 열심히 주비와 노력을 많이 했지만 더 해야겠다는 욕심이 확 들더라"고 말했다.
많은 대화를 나눴냐는 질문에는 "통역 분이 계셨다. 그렇게 많은 얘기는 나누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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