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 조타 등근육 주물럭 "단단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모델 김진경이 조타의 등근육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타-김진경의 신혼집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는 김진경과 함께 삼계탕, 시금치 낫토 주먹밥을 만들어서 점심식사를 하고는 설거지를 하겠다고 나섰다.

김진경은 조타의 목 뒤에 수삼을 걸어놓고 허리 마사지를 시작했다. 조타가 설거지에 열중한 동안 김진경은 남편의 등근육에 열중하고 말았다.

김진경은 허리 마사지를 한다고 하더니 조타의 등을 만져보며 " 진짜 단단해. 여기가 쫙 갈라졌어"라고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조타는 아내의 손길에 "만지는 거 같은데?"라고 얘기했다. 김진경은 조타의 말에도 허리 마사지를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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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