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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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로드' 유라 "나는 고기라면 환장을 한다"

기사입력 2016.07.02 12:56 / 기사수정 2016.07.02 12:5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테이스티로드' 유라가 고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로드'에서는 MC 김민정, 유라가 박준우 셰프와 함께 프렌치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날 박준우는 "라디오에 최유라가 있다면, 테로엔 고유라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박준우는 김민정과 유라가 어리둥절해하자 "고기 유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라는 "나는 고기라면 환장을 한다. 고기 먹으려고 태어났다"고 말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이어 "(이렇게 맛있는데) 조세호 오빠는 왜 안 오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고기를 좋아하는 유라를 보던 김민정과 박준우 셰프는 본인의 스테이크를 한 점 떼어내 유라에게 양보했고, 유라는 함께 나온 양파를 찾으며 행복해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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