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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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서하준, '두근두근' 은밀한 밀회 포착

기사입력 2016.07.02 11:05 / 기사수정 2016.07.02 11:0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배우 진세연과 서하준의 아슬아슬한 밀회가 포착됐다.

2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측은 옥녀(진세연 분)와 명종(서하준)이 단둘이 은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장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옥녀와 명종이 아무도 없는 정자에서 단둘이 만남을 갖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옥녀는 다소곳하게 양손을 앞으로 모으고 명종을 올려다보고 있고, 명종은 그런 옥녀를 내려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명종은 옥녀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기 쑥스러운듯 고개를 돌린채 머쓱하게 웃고 있고, 옥녀 역시 시선을 돌린채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17회에서는 옥녀의 총명함을 눈여겨본 명종이 그를 만나기 위해 궁 밖에 미행을 나오는 등 옥녀와의 특별한 인연을 시작했다. 명종은 옥녀에게 '형조정랑'을 사칭했다는 사실을 들킨 뒤 또 다시 '암행어사'라며 거짓 신분을 둘러댔다. 

이 과정에서 명종을 향한 의심을 거두지 않은 옥녀가 태원(고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태원이 명종의 멱살을 잡고 실랑이를 벌이는 등 옥녀-태원-명종을 둘러싼 삼각 로맨스의 징조를 보이고 있다.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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