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온텍, '볼륨77 매직 버블 톡스 볼륨업 & 톤업' 임상시험 완료

[엑스포츠뉴스=김지현] ㈜파이온텍이 코스메틱 브랜드 볼륨77(Volume77)의 '볼륨77 매직 버블 톡스 볼륨 업'과 '볼륨77 매직 버블 톡스 톤업'의 임상시험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한국 피부 임상 과학 연구소에서 식약처 고시 기준에 따라 진행됐으며 3주간 시행됐다.

파이온텍 관계자는 "이번 임상 시험 및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볼륨77 브랜드 '매직 버블 톡스 볼륨 업', '매직 버블 톡스 톤업'의 안정성과 효능을 입증받았다"면서, "피부 탄력의 개선과 피부톤, 기미,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임상시험을 완료했다"라고 전했다.


파이온텍 측에 따르면 볼륨77 브랜드의 '볼륨 업' 제품은 바르는 즉시 미세 버블이 피부 사이 사이 빈틈없이 흡수돼 스킨케어의 단계를 줄일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일시적인 피부 볼륨과 탄력 채움, 피부 보습, 각질, 피부 수분 손실량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톤업' 제품은 화이트닝 효과를 입증한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피부톤 및 색소침착의 개선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파이온텍 관계자는 "나노-바이오 기업에서 제조한 볼륨77은 3월 론칭 이후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며, "8월 초에는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대형 화장품 유통사인 'ROSEPIE'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8월 중국 상해에서 대대적인 이벤트를 열어 볼륨77 브랜드를 정식 론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볼륨77의 국내 판매사인 ㈜이젠코스웰은 오는 7월 8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사업자들의 판매를 독려하고 신제품을 소개하는 론칭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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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