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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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안방극장까지 현혹시켰다…디지털 VOD 서비스 오픈 동시 1위

기사입력 2016.07.01 08:43 / 기사수정 2016.07.01 08:4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68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이 지난 달 23일 디지털 VOD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홈 무비 차트 주간 이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곡성'의 디지털 VOD는 IPTV 3사 (KT Olleh TV, SK 브로드밴드 Btv, LG U+ TV)와, 디지털 케이블(케이블TV VOD, Skylife), '네이버 N스토어', 'pooq', 'tving', 'oksusu'를 통해 소장형과 VOD로 만나 볼 수 있다. 극장을 찾기 힘든 관객들은 TV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영화 시청이 가능하다.

'곡성'의 디지털 VOD를 제공하고 있는 이십세기폭스 홈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메이킹영상, 나홍진 감독과 주연배우 4인의 인터뷰 영상을 담은 특별 콘텐츠를 준비해 안방극장 시청자만을 위한 특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극장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특별 콘텐츠는 디지털 VOD 시청자들에게 본 영화 이외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 이십세기폭스 홈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곡성'의 주연배우 4인의 한정판 캐릭터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진행, 디지털 VOD 시청자들과 영화팬들에게 특별함을 선물할 예정이다.

본 이벤트는 이십세기폭스 홈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SK 브로드밴드 Btv, LG U+ TV 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곡성'의 캐릭터 포스터를 소장할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로 수차례 재관람 열풍을 주도했던 '곡성' 마니아 관객층과 새로운 시청자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한편 이십세기폭스의 콘텐츠를 디지털 VOD로 제공·배급하는 이십세기폭스 홈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14일 '엑스맨: 아포칼립스' 디지털 VOD 출시를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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