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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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마리텔' 출격하나…MBC 측 "방송으로 확인 부탁"

기사입력 2016.06.30 19:25 / 기사수정 2016.06.30 19:2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탁재훈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도전장을 내밀까.

30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자는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며 탁재훈의 출연에 대해 말을 아꼈다.

탁재훈은 방송 복귀 이후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 Mnet '음악의 신2'에 출연했다. 또 MBC '라디오스타'로 지상파 복귀를 신고했다. 베테랑 예능인 박명수, 정준하도 울고간 혹독한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탁재훈이 특유의 입담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돼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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