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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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는 소녀들' 구구단 강미나 "가장 하고 싶었던 방송? 먹방"

기사입력 2016.06.29 22:1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구구단 강미나가 먹방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JTBC '잘 먹는 소녀들'에 출연한 강미나는 "데뷔 전부터 가장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 먹방 프로그램이었다"며 "다른 프로그램에서 먹은 적은 있어도 정통 먹방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대결 음식으로는 치킨을 선택했다. 미나는 "온 국민이 치느님이라고 부르는 두 마리 치킨을 먹겠다"는 포부로 선택 이유를 밝혔다.

또 "연습생 시절을 하면서 배고픈데 치킨이 두 마리가 왔다. 진짜 배고픈데 두 마리 오니까 너무 행복했다. 치킨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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