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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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김아중, 트렁크 안 아들은 없었다

기사입력 2016.06.29 22:13 / 기사수정 2016.06.29 22: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원티드' 김아중이 트렁크에서 본 건 아들이 아니었다.
 
29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 3회에서는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정혜인(김아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범인의 첫 번째 미션, 트렁크 안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간 원티드 팀. 먼저 트렁크를 확인한 차승인(지현우)은 촬영을 막으려 했지만, 정혜인은 보고야 말았다.

트렁크 안에 있는 아이는 현우(박민수)가 아니었다. 절망에 빠진 정혜인은 아이가 자신의 손을 잡자 아이를 안고 구급차에 탔다.  

병원으로 이송되는 장면을 찍던 제작진은 "이래서 알아나 보겠어? 호흡기 몇 초만 떼어달라"고 어이없는 말을 했다. 정혜인은 아이의 부모가 아이를 알아볼 수 있게 손, 의상을 자세히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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