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는 소녀들' 남주 "에이핑크, 몰래 숨어서 치킨 먹은 적 있어"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남주가 다이어트에 얽힌 비하인드 이야기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잘 먹는 소녀들'에 출연한 남주는 "나는 항상 배가 고프다"며 "지금도 밥을 먹고 나왔지만 배고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서러웠던 적이 있다"며 "데뷔 초반에는 삼시 세끼 샐러드를 먹었다. 멤버들과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연습실 CCTV 사각지대에서 한 마리를 시켜서 멤버들이 나눠먹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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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