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전혜빈이 앞으로 하고 싶은 배역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서울의 한 카페 에서 진행된 tvN '또 오해영' 종영 라운드 인터뷰에서 전혜빈은 "요즘 '38사기동대'를 정말 재밌게 보고있다"며 "어느 하나 부족한 캐릭터가 없다고"고 답했다.
이어서 "'38사기동대'에는 남성 캐릭터가 많지만 그런 느낌처럼 여자가 할 수 있는 강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 "뿐만 아니라 나랑 잘 맞을 수 있는 역할이나 (서)현진이가 했던 오해영처럼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역할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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