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주연 물망에 올랐다.
29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쇼핑왕 루이'를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며 현재 최종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서인국은 그룹 회장의 유일한 손자인 강지성 역을 제안 받았다.
'쇼핑왕 루이'는 기억상실부터 기업상속자까지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템포 있는 전개에 휴머니티를 곁들인 작품으로 알려졌다.
7월 20일 첫 방송되는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더블유'의 후속으로 9월 중순 방송된다.
서인국은 현재 OCN 드라마 '38 사기동대'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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