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8 23:4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학진과 구교익의 가족들이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의 전국대회 출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배구단 멤버들은 배구여제 김연경으로부터 특별과외를 받고 대망의 전국대회 예선전을 준비했다.
경기 시작 전 객석에는 에이스 학진과 구교익의 가족들이 앉아 있었다. 학진의 아버지는 마지막 경기를 직접 보고자 경기장을 찾았다.
매주 경기장을 방문했다는 구교익의 부모님 얼굴도 보였다. 그 옆에는 구교익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손자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자리하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