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결혼의 수순을 밟는 걸까.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은 톰 히틀스턴이 어머니에게 테일러 스위프트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 커플은 톰 히들스턴의 어머니가 살고 있는 영국 동부 해안지방에 방문했다.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톰 히들스턴을 자신의 부모님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스플래시닷컴 등 현지 매체는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 이는 톰 히들스턴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영국을 방문하며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손을 잡는 등 서로를 향한 애정어린 모습을 가감없이 보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SNS 상에 데이트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시선을 개의치 않고 데이트를 즐기며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자리잡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의 부모님에게까지 인사를 마치며 결혼에 대한 행보가 아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