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가수 송유빈이 에릭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 가요계에 입성한 Mnet '슈퍼스타K6' 출신 송유빈은 최근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송유빈은 에릭남, 샘김과 함께 '더 프렌즈' 촬영 차 코스타리카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송유빈은 "에릭남은 아는 사람 없어 외로울 때 먼저 다가와주면서 친해졌다. 에릭남과 샘김, 나 모두 오디션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멘탈이 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슈퍼스타K'에 대해 "슈스케가 아니었다면 지금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 한 번도 출연을 후회한 적 없다"고 밝힌 뒤 "(내가 가수가 된 데는) 백지영 덕이 크다. 처음 같이 노래하자고 하셨을 때 두려우면서도 기뻤다”고 답했다.
한편 송유빈은 8인조 보이그룹 마이틴 데뷔조에 투입, 춤 연습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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