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6
연예

'냉장고' 차오루·쯔위 벅차오르게 만든 15분짜리 특급요리(종합)

기사입력 2016.06.27 22:41 / 기사수정 2016.06.27 22:41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와 트와이스 쯔위가 15분만에 완성된 요리에 감동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와 예지, 트와이스 쯔위와 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에스타의 냉장고가 공개됐고, 오세득, 이연복, 이원일, 샘킴 셰프는 피에스타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로 손에 땀을 쥐는 요리 대결을 펼쳤다. 먼저 오세득 셰프는 '일거양두'라는 제목의 음식을, 이연복 셰프는 '복차오루는 쌈'이라는 제목의 요리를 만들었다.

두 셰프는 차오루가 주문한 요리를 통해 중국 풍미가 물씬 느껴지는 음식을 만들어냈고, 이들의 음식을 맛 본 차오루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같다. 이렇게 유명한 셰프님들이 날 위해 요리를 만들어주시는 게 냉부해 아니면 없을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쯔위 역시 중식의 훠궈 맛을 제대로 표현한 오세득 셰프가 만든 음식을 맛보며 "진짜 집 생각난다. 집에서 많이 먹던 음식이었는데 집 생각이 많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쯔위는 이연복 셰프의 음식을 먹더니 "어렸을 때 엄마와 자주 먹던 음식인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정말 행복한 것 같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쏟아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