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배우 장혁을 뒤흔드는 절체절명의 사건이 발생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이영오(장혁 분)가 큰 혼란에 빠지는 사건이 벌어진다.
앞서 방송된 '뷰티풀 마인드'에는 강철민(이동규)의 시체에서 심장을 꺼내간 사람이 영오가 아닌 선하고 바른 의사 석주(윤현민)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하며 궁금증이 증폭된 바 있다.
'뷰티풀 마인드' 관계자는 "3회에서는 영오가 자신의 인생에 있어 치명적인 오류로 남을 위기에 봉착한다. 그 이유에는 시청자들도 깜짝 놀라게 될 반전 카드가 숨겨져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27일 오후 8시 55분에 1, 2회 특별편이 방송되며, 이어서 3회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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