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바칸데르가 내한한다.
영화 '제이슨 본'(감독 폴 그린그래스)의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내한을 확정 했다.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오는 7월 8일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팬미팅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두 주인공의 내한은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최초의 홍보 투어다. 맷 데이먼은 '엘리시움' 이후 3년 만의 한국 방문이며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처음으로 내한한다.
맷 데이먼은 '본' 시리즈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며 올해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대니쉬 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쥐며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이 생애 최고의 캐릭터라고 밝힌 만큼 완벽한 무기 '제이슨 본'의 캐스팅 귀환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제이슨 본'에 새롭게 합류, CIA의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제이슨 본'은 오는 7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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