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100만 돌파…화기애애 인증샷

기사입력 2016.06.27 08:09 / 기사수정 2016.06.27 08:0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가 개봉 11일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100만 돌파 기념 인증샷이 공개됐다.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지난 주말 동안 관객 23만7951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00만2348만 명을 기록,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16일 개봉 이후 신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공개된 100만 돌파 인증샷에서는 배우 김명민, 김상호, 김향기, 박수영, 권종관 감독이 다정한 포즈로 100만 관객 돌파를자축하고 있다.

감독과 배우들은 각자의 손글씨로 '관객 여러분의 성원으로 100만 돌파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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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