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토니안, 1세대 아이돌→CEO 변신 '의지의 뇌섹남'(종합)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의지의 뇌섹남 면모를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는 1세대 원조 아이돌에서 100억 CEO로 변신한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CEO로 성공한 토니안은 "최근 김재덕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재덕이 매출을 빵빵 올려주고 있어 정말 좋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과거 학창시절을 회상한 토니안은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내 돈으로 차를 샀다. 당시 스타샷이라는 걸 최초로 개발한 분이 우리 사진관 사장님이었다. 단 몇 개월 만에 어마어마한 돈을 버시고, 난 부매니저급 사진작가로 일을 했다"고 어렸을 때부터 의지가 강했음을 털어놨다.
 
토니안의 굳은 의지는 문제풀기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토니안은 문제마다 정답에 도전하며, 끝없는 도전의식을 엿보였다. 비록 정답을 맞히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정답에 도전하는 불굴의 의지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토니안은 출제 된 문제 속 그림이 잘 보이지 않자 문제를 풀기 위해 모니터 바로 앞으로 나가 자리잡고 앉는 등의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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