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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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고, 안타깝다"…'뇌사판정' 김성민에 팬들 '비통'

기사입력 2016.06.26 17:21 / 기사수정 2016.06.26 17:21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김성민이 뇌사판정을 받은 가운데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26일 오전 10시 15분, 김성민에 대해 최종적으로 뇌사 판정을 내렸으며, 이날 오후 6시 장기 적출 수술이 진행된다. 향년 43세.
 
김성민의 뇌사판정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 네티즌은 “진심으로 눈물 납니다. 부디 그곳에서 마음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충격이다.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마지막에 5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떠나네요” “방송에서 보던 털털한 웃음이 떠올라 마음이 아픕니다” 등의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24일 새벽, 자살기도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이틀만에 뇌사 판정을 받고 유가족 동의 하에 장기 기증을 진행하게 됐다. 장기 적출 수술은 이날 오후 6시 진행 될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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