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홍은희 "유준상 육아, 100점 만점에 120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배우 유준상이 아내 홍은희 지원사격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는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 특별출연한 유준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준상은 "방송들어가기 전부터 나왔으면하고 내 스스로 생각을 했었다"며 "안나오면 여러가지로 힘들어질 것 같았다"고 밝혔다.

홍은희는 "같이 찍은 드라마 이후로 같이 나오는 것은 처음"이라며 2002년 이후로 14년 만에 동반 출연했다고 전했다. 유준상은 "요즘 내가 육아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홍은희 "아주 잘하고 있다"며 "100점 만점에 120점이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워킹맘 육아대디'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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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