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가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38 사기동대'는 유료플랫폼가구기준 평균 3.5%, 최고 4.2%를 기록했다. 전국기준 남녀2049 타깃시청률도 평균 2.5%, 최고 3.0%를 기록했다.
이날 '38 사기동대'에는 사기를 치려던 백성일(마동석 분)과 양정도(서인국)이 천성희(최수영)의 신고로 경찰에게 잡히고 연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양정도의 계획 중 일부로, 천성희가 경찰에 신고할 것을 예상한 양정도의 계략이었다.
'38 사기동대'는 마진석(오대환)에게 부동산 사기를 계획했다. 재개발 될 가능성이 없는 변두리 땅을 뉴타운 개발이 될 것이라 속여 비싼 값에 팔려했지만, 마진석은 일이 너무 잘 풀려 불안하다며 백성일의 직장으로 예고 없이 찾아오는 등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한편 '38 사기동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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