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안선영이 득남 소감을 남겼다.
25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도장 쾅. 태어난지 15시간 된 한방이 인사드려요. 전화기 켜보고 메세지 많이 와있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축복해주는 탄생이라니 참 복이 많은 아기네요. 많이 감사합니다. 지난 며칠간 너무 버라이어티했던 출산스토리는 제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선영은 "결론은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이제 좀 더 나은 어른, 책임감있는 부모가 되도록 더 열심히 살게요. 평생 잊지 말라고 6.25날 태어난 한방이 어무이 올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안선영은 같은날 오전 0시 38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안선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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