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박신혜, '꿀 케미' 비하인드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김래원과 박신혜가 명장면으로 꼽았던 지홍과 혜정의 설렘 가득한 자전거 등굣길의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즐거움을 더했다.
 
지난 20일 첫 선을 보인 '닥터스'는 감성을 자극하는 오충환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따뜻하고 깊이 있는 하명희 작가의 필력, 김래원, 박신혜, 이성경, 김영애 등 각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화제의 드라마로 급부상했다.

한편, '닥터스' 1-2회에는 운명처럼 만난 선생님 지홍(김래원 분)에게서 삶의 희망을 발견,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을 꾸게 된 반항아 혜정(박신혜)의 다이내믹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러나 2회 말미, 마음을 나눈 친구 서우(이성경)와 오해가 쌓이고 그로 인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 결코 순탄치 않은 미래가 다가올 것임이 예고돼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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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