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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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쇼' 정채연, 그리웠던 부모님 깜짝 등장에 '눈물'

기사입력 2016.06.24 22:4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정채연의 부모님이 깜짝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어서옵SHOW'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과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씨스타-서커스팀(단장 문세윤)이 함께한 재능 기부 홈쇼핑 생방송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지코는 사연을 받아 단 하나의 곡으로 만들어주는 ‘인생송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첫 사연자는 바로 아이오아이의 김세정과 정채연. 두 사람은 어머니를 향해 편지를 직접 써왔고, 지코는 편지 내용으로 즉석으로 곡을 만들며 ‘갓지코’ 면모를 드러냈다.
 
곡의 제목은 ‘꽃길’로, 김세정과 정채연은 진심을 담아 노래를 열창했다. 노래가 끝난 후 촬영장에는 정채연의 부모님이 특별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정채연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정채연 어머니는 “항상 멀리서 딸의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와서 직접 보니까 정말 좋다”고 소감을 전했고, 정채연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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