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이서진이 씨스타 효린의 어머니와 동갑인 사실이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어서옵SHOW'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과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씨스타-서커스팀(단장 문세윤)이 함께한 재능 기부 홈쇼핑 생방송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통아저씨의 묘기를 본 이서진은 효린에게 “아버님이 몇 살이시냐”고 물었다. 이에 효린은 “우리 아빠, 엄마는 어리시다. 엄마가 1970년생이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서진은 “어머니가 나랑 동갑이다”고 나이를 공개했다. 이서진의 고백에 옆에 있던 노홍철은 “말도 안 된다. 이게 더 서커스다”고 놀라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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