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프랑스 편집샵에서 시작된 디자이너 브랜드 '벨레브'가 디테쳐블 클러치백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벨레브 디테쳐블 클러치백은 가방의 기본 디자인에 찡, 스와로브스키 , 태슬 장식, 리본, 플라워스트랩 등의 액세서리를 자유롭게 탈부착이 가능해 개성 있는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하나의 가방으로 데일리룩, 소개팅룩 등 다양한 패션 컨셉에 매칭할 수 있다.
현재 벨레브 공식 쇼핑몰에서는 디테쳐블 클러치백의 국내 런칭을 기념하여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 등 편집샵 입점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박은영 대표는 "국내 디자인 특허 출원을 통해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며, "특히 엄선한 이태리 송아지 가죽의 외피와 18k골드 부자재, 독특한 안감을 사용하였고, 20년 이상 가죽 가방만 만들어 온 장인들이 만드는 프리미엄 수제 가죽 가방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벨레브는 프랑스어로 최고의 미인(Belle)과 꿈(Reve)의 합성어로, 20~30대 커리어우먼의 열정적인 꿈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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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