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31
연예

'트루웨스트리턴즈' 오만석·배성우 출연...오늘(24일) 개막

기사입력 2016.06.24 09:08 / 기사수정 2016.06.24 09: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미국의 극작가 샘 셰퍼드의 대표작인 연극 '트루웨스트 리턴즈'가 24 일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트루웨스트 리턴즈'는 황폐해진 현대 미국 사회에서 붕괴된 한 가정을 통해 그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이중성과 형제애를 다룬다. 1980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공연돼왔다.

이번 '트루웨스트 리턴즈'에는 형 리 역으로 배성우, 오만석, 김종구, 서현우가, 동생 오스틴 역에는
정문성, 이동하, 이현욱, 김선호가 맡는다. 할리우드의 잘나가는 프로듀서 사울키머 역에는 이승원, 김태범 등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인터파크 티켓 예매처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공연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악어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