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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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오늘(24일) 자택서 쓰러져 병원 이송

기사입력 2016.06.24 08:10 / 기사수정 2016.06.24 08:1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배우 김성민이 상해를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세계일보는 김성민이 이날 오전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성민은 이날 오전 1시 55분께 서울 서초구의 자택 내 샤워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이를 발견한 경찰이 119에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김성민과 김성민의 아내 사이에 다툼이 있어 신고를 받고 자택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김성민 아내의 말을 듣고 재출동해 쓰러진 김성민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 입원한 김성민은 혼수상태로, 인공 호흡기를 착용 중이라고 보도는 전했다.

한편 김성민은 마약매수 및 투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뒤 징역 10개월의 형량을 모두 채우고 지난1월 출소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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