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3 22:5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천정명이 궁락원의 대면장이 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 18회에서는 무명(천정명 분)이 궁락원 대면장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미자(서이숙)는 고강숙(이일화)이 수석면장인 무명을 대면장 자리에 올리려고 하자 무명의 미각상실에 대해 폭로했다.
고강숙은 설미자의 말에 코웃음 치며 무명의 초상화를 준비해 놓고는 무명에게 대면장 옷을 건넸다. 무명은 대면장 옷으로 갈아입고 김길도(조재현)가 썼던 집무실에서 감회에 젖었다.
무명은 속으로 "여기가 김길도 책상이 있던 자리다. 김길도의 영광이 있던 자리 아버지의 비법으로 얻은 거다. 모두 지워버렸다. 다시는 놈이 꿈도 꿀 수 없게 파면시킬 거다"라고 다시 한 번 복수심을 불태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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