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액션 RPG '골든나이츠(개발사 라쿤소프트, 대표 조영종)'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골든나이츠' 비공개 테스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된다.
골든나이츠는 '바이킹아일랜드', '마계삼국지'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 조영종 라쿤소프트 대표의 신작으로 180여 종의 영웅이 등장하는 수집형 액션 RPG다. 각 영웅은 불, 숲, 물, 철, 빛과 어둠 등 상성 관계가 명확한 6가지 속성으로 구성돼 있어, 상대 캐릭터들의 속성과 공격 타입에 따른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또 일정 시간 동안 두 영웅이 함께 공격에 참여하는 특별한 태그 시스템으로 협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180여 종의 캐릭터 외에도 15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탐험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특정 시간마다 재화를 획득하는 채광 모드, 이용자의 채광소를 공격하여 재화를 뺏는 약탈 모드, 100층 동안 다양한 보상이 함께하는 도전의 탑, 최고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모드, 명예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4:33 관계자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 신청 기간 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지원해 '골든나이츠'에 대한 높은 기대를 실감했다"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와 더불어 속성과 전투 타입을 고려하여 펼치는 전략적인 전투의 묘미를 맛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4:33은 '골든나이츠' 비공개 테스트를 기념해 루비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루비는 유료 게임 아이템을 구입하는데 사용되며, 게임 접속과 설문 참여 등을 통해 최대 2,000개의 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골든나이츠'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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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