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휘성이 '올슉업'의 첫 공연을 올린 소감을 밝혔다.
휘성은 22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올슉업’ 프레스콜에서 "어제 공연을 올렸는데 굉장히 재밌었다"고 입을 열었다.
주인공 엘비스 역을 맡은 휘성은 "관객과 같이 노는 느낌이었다. 몸짓, 동작 하나하나에 모두 반응을 해주고 리액션을 해주셨다. 관객과 함께 모두가 한 무대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공연이 있는데 그런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올슉업’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으로 만든 쥬크박스 뮤지컬이다. 남자 주인공 엘비스 역에는 휘성과 김성규, 최우혁이 캐스팅됐다. 나탈리 역은 박정아와 안시하, 제이민이 맡았다.
8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