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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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강력한 금융 '1%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16.06.22 15:08 / 기사수정 2016.08.16 15:53

김현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MBFSK)는 무이자 할부 및 저금리 할부 등 강력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1%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1% 캠페인'은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카의 고성능 AMG 모델 포함해 전 모델을 매달 차량 가액 1%의 월 납입금으로 만나볼 수 있다(계약 기간 36개월, 선수금 20% 기준). 

월별 납입금은 A 200(3640만원)의 경우 월 36만4000원, B 200d(4240만원) 42만4000원, CLA 200d(4340만원) 43만4000원, GLA 200d(5000만원)는 50만원이다. 

계약 시 신차 교환 프로그램(1년)이 포함되며, 중도 상환 시 적용되지 않는다. 고객은 계약 만료 시 잔금 납부 후 차량 인수 및 반납 등을 통한 매각, 남은 잔존 가치에 대한 재금융 실행 등 여러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계약 만료 후 매각 시 잔존 가치보다 실차량 가치가 높으면 차익을 돌려받고, 가치가 낮으면 손해를 보존 받는다. 
  
아울러 무이자 할부 상품 역시 컴팩트카 전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선수금 25%, 계약 기간 36개월 조건으로, AMG 모델 포함 모든 컴팩트카 모델의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각 클래스별 대표 모델을 기준으로 매월 납입금은 각각 A 200 75만8330원, B 200d 88만3330원, CLA 200d 90만4160원, GLA 200d 104만1660원이다. 
  
이 외에도 C 220d (아방가르드, 익스클루시브), C 220d 4매틱 에스테이트, 메르세데스-AMG C 63S 및 CLS클래스 전 모델을 대상으로 저금리 잔가 보장 상품도 제공된다. 해당 프로모션에 따라 C 220d 4매틱 에스테이트(6020만원) 차량을 계약할 경우, 선수금 30%, 계약 기간 36개월 조건으로 매월 53만2830원을 납부하면 된다(잔존 가치 49%).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 상품을 통해 고객과 메르세데스-벤츠 차량과의 거리를 좁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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