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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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육아대디' 신은정, 학벌위조로 위기 '최고 시청률'

기사입력 2016.06.22 11:2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워킹 맘, 육아 대디’가 자체 최고시청률 10.6%(TNMS 수도권기준)를 기록했다.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32회에서는 블로거 줌마렐라이자 정현(신은정 분)의 학벌위조가 기사화되면서 정현이 궁지에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현이 동경대 출신이 아니라는 학벌위조 기사가 뜨자 미소(홍은희)는 사건진화에 나섰다. 미소는 정현을 찾아가 모든 것은 자신의 잘못이라며 사죄했다. 정현은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저 생각보다 강해요”라며 미소를 안심시켰다.

정현은 오 본부장(손건우)을 직접 찾아가 정정 보도를 내달라는 요청과 함께 자신의 허락 없이 프리미엄 북을 발간시킨 주예은(오정연)과장을 처벌해달라고 요구했다.

정현의 적극적인 대처로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 했지만 ‘학벌위조’기사가 인터넷에 떠돌며 딸 은솔(고나희)이 다니는 학교친구들과 학부모들에게까지 퍼지고, 급기야 남편 혁기(공정환)귀에까지 이 모든 사실이 들어가며 정현은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한편 재민(박건형)은 대리점 사장과의 만남에서 김차장이 타 대리점 사장에게 상습적으로 뇌물을 받았다는 제보를 받고 충격에 빠진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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