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MC의 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1일 '비디오스타'측은 순백의 천사로 변신한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 네 MC의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현은 머리에 빨간 리본을 달고 러블리한 미소를 지었다. 박나래는 섹시한 오프 숄더 의상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차오루는 입술을 지그신 깨문 엉뚱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김숙은 세 MC와는 달리 검은 수트를 입은 채 여유로운 미소를 보였다. 네 MC는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도 숨길 수 없는 예능감을 과시하며 만담을 늘어놓았다.
다른 사진에는 바나나를 든 채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소현과 벽돌을 입에 물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은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모은다.
새롭게 선보이는 '비디오스타'는 여성MC들이 이끄는 토크쇼로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콘셉트 프로그램이다.
7월 중 MBC에브리원을 통해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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