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경식이 학창시절 아이큐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서는 뛰어난 두뇌를 자랑하는 동물들을 소개한다.
뇌섹남, 뇌섹녀 등 뇌가 섹시한 인물이 각광받는 시대다. 그런데 사람 못지않게 똑똑한 동물들도 있다고 한다. 인간보다 한 수 위, 뛰어난 두뇌를 자랑하는 동물들이 공개된다.
맥주병으로 딱딱한 조개를 깨 먹는 해달부터 뾰족한 선인장 가시를 뽑아 애벌레를 사냥하는 새, 뛰어난 IQ의 소유자 까마귀까지! 오직 와일드썰에만 만날 수 있는 지니어스한 '뇌섹 동물' 열전이 펼쳐진다.
인간의 IQ 이야기를 하던 중 MC 김경식은 초등학교 시절 아이큐를 공개했다. 그 당시 검사 결과 아이큐가 87로 나왔다는 김경식은 어머니가 충격에 빠졌었다고 말하며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