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콜린스, 이번엔 광장시장 방문 "서울서 놀라운 경험"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가 광장시장에 방문했다. 

20일 릴리 콜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의 소리와 아름다운 명소, 향기를 제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울 광장시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릴리 콜린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릴리 콜린스는 분주한 시장 가운데 천장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고유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와 함께 릴리 콜린스의 모습이 새로운 조화를 보이고 있다.

한편 릴리 콜린스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릴리 콜린스는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복궁, DDP, 청계천 등 서울 속 명소를 방문하며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릴리 콜린스가 출연하는 '옥자'는 오는 2017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