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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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 10년 만에 정규앨범 'Outlast' 발매…R&B듀오의 귀환

기사입력 2016.06.20 07:07 / 기사수정 2016.06.20 07:0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R&B 여성 듀오 애즈원이 10년 만에 정규 6집 'Outlast'를 발매했다.

애즈원은 정규 앨범 'Outlast' 발매를 앞두고 지난 17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전곡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으며, 발매 이틀 전인 18일에는 팬들을 초대해 서울 근교 카페에서 정규 6집 'Outlast'의 음감회를 열었다.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은 지난 음감회에서 "'Outlast'는 10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신인의 자세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앨범 작업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번 타이틀곡 '아픈건 좀 어때'는 소유X정기고의 '썸', 최근 산이X레이나의 신곡 '달고나'를 작곡한 브랜뉴뮤직 작곡자 제피와 마스터키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을 애즈원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타이틀곡 '아픈건 좀 어때'의 뮤직비디오는 이별 후 반복되는 일상을 서정적으로 표현해냈다.

한편, 애즈원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Outlast'는 20일 자정을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됐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브랜뉴뮤직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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