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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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휘재X대박이, 서준이 질투 부른 '父子케미'(종합)

기사입력 2016.06.19 18:2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와 대박이가 부자 케미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 이동국-삼남매의 공원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이동국 네 집을 방문했다. 대박이는 친근하게 다가오는 이휘재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 이휘재 역시 순한 대박이를 보고 귀여워서 연신 미소를 지었다.

대박이는 공원에 나가서도 아빠 이동국은 찾지 않고 연신 "삼촌"이라고 불러대며 이휘재를 애타게 찾았다. 이휘재는 대박이 소리를 듣고 얼른 달려갔다. 대박이는 팔을 벌리며 안아달라고 했다.

삼촌의 품에 안긴 대박이는 이휘재를 빤히 쳐다보더니 "아빠"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아빠는 아니고 엉클"이라고 얘기해줬다. 그럼에도 대박이는 이휘재를 "아빠"라고 불러 이동국을 당황케 했다.

이휘재와 대박이의 다정한 모습을 본 서준이는 질투심을 참지 못하고 자신도 안아달라고 했다. 이휘재는 힘들지만 일단 대박이와 서준이를 동시에 안았다. 서준이는 대박이에게 "내려"라고 말했다. 대박이는 그런 서준이의 손을 톡 치면서 이휘재를 뺏길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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