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9 17:3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양동근과 인교진이 오지호의 영화 '미인' 언급에 당황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공동육아구역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은 아이들을 데리고 근처 공원으로 산책을 나섰다가 데뷔 시절 얘기를 나눴다.
인교진은 오지호가 언제 데뷔했는지 물어보자 2000년도에 데뷔했다며 17년 차로 접어들고 있다고 했다. 오지호는 2000년도라는 소리에 "내가 '미인' 찍을 때네"라고 말하며 웃었다.
양동근과 인교진은 오지호가 19금 영화 '미인'을 언급하자 순간 당황했다. 양동근은 "형님 저 그거 봤어요"라고 했다. 인교진도 뒤늦게 "저도 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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