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젝키, 감동의 모녀 팀 판듀로 선정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 젝키가 모녀 팀을 판듀로 선정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10회에서는 이선희, 김민종, 젝키, 바이브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젝키의 판듀 후보 '달리는 한여사' 한규미, '젝키사랑 30일째' 서현지, '엄마따라 젝키' 등이 등장했다. 이들은 젝키의 '커플'로 따뜻한 랜덤 대결을 펼쳤다. 무대 후 은지원은 "소름끼칠 정도로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세 팀의 무대를 본 젝키 멤버들은 의견 조율에 들어갔지만, 어려운 자세로 이야기를 나눠 웃음을 자아냈다. 논의 끝에 젝키가 택한 판듀는 엄마따라 젝키 팀. 딸은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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