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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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24' 이민우, SM 출신 연습생 화영에 호평 "누나들이 좋아할 것"

기사입력 2016.06.18 23: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소년24' 유영두와 화영이 첫 선발전을 치뤘다. 

18일 첫 방송된 Mnet '소년24'에는 각 유닛의 리더 자리를 선발하는 TOP7 선발전이 전파를 탔다. 

'소년24'의 TOP7은 각 유닛의 리더로 유닛 멤버 1인 선택권, 모든 미션 선곡권과 미션의 포지션 분배권, 다음 미션 탈락면제권 등의 혜택을 갖게 된다. 

첫 무대는 모두의 관심을 끈 유영두였다. 아이콘의 '지못미'를 실수 없이 불러낸 그는 저스틴 비버의 'Where are you now'에 맞춰 자신의 춤실력도 뽐냈다. 오연서는 "처음이라 떨렸을 것 같은데 잘 해줬다"고 칭찬했다. 서브보컬과 메인댄서를 목표로 한다는 그는 호평을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도 1년 간 연습생으로 있었다는 화영은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에 맞춰 춤을 췄다. 이를 지켜본 이민우는 "너 표정으로 춤을 잘춘다. 누나들이 좋아하겠다"고 말했다. 뛰어난 춤솜씨는 아니었지만 상큼한 미소로 무대를 마무리한 그는 반전 음색을 뽐내며 전봉진 트레이너의 호평을 받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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